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‘일본의 고훈문화’
국립경주박물관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
특별전 ‘일본의 고훈문화’를 개최합니다.
일본의 고훈시대를 대표하는 유적과 그 출토품들을
나라국립박물관의 특별협력을 받아 전시합니다.
일본 국보 후지노키(藤ノ木) 무덤 출토 말띠드리개를 비롯하여
일본 국보 29점과 중요문화재 197점을 포함하여
일본 문화청, 도쿄국립박물관, 나라국립박물관, 나라현립가시하라고고학연구소 등
9개 기관에서 차용한 총 380점의 문화재와
동시대 교류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우리 문화재 20점을 전시합니다.
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.
고맙습니다.
기간: 2015.12.22.~2016.2.21.(월요일 휴관)
장소: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
관람료: 없음.